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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많은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뭔가를 이루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핑계를 대지 않는다. 상황이 어떻든 간에 "어떻게든 해보겠다"라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반면, 항상 핑계를 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제자리걸음을 한다. "시간이 없어서", "운이 없어서", "환경이 안 좋아서" 같은 말을 입버릇처럼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

핑계가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항상 자기 책임을 회피한다는 것이다. 결과가 안 좋으면 상황 탓, 남 탓을 하면서 정작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돌아보지 않는다. 그렇게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력도 늘지 않고, 발전할 기회도 사라진다. 반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핑계를 대지 않고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물론 누구나 힘든 상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다. 핑계는 아무리 대도 변하는 게 없지만, 행동하면 변할 가능성이 생긴다. 그런 점에서 보면, 핑계 많은 사람치고 정말 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