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권력의 노예가 된 사람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라고 하지만, 현실은 국민보다 권력과 자신의 자리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선거철마다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외치지만, 당선된 후에는 권력을 유지하는 것에만 몰두한다. 결국 국회의원들은 권력을 가진 정치인이 아니라, 권력의 노예가 되어버린 사람들일 뿐이다. 1. 권력을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 국회의원들은 당선이 목표다. 당선만 된다면 어떤 공약이든 내세우고, 표를 얻기 위해 과장과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임기가 시작되면 공약은 금방 잊히고, 오로지 재선을 위해 움직인다. 당을 바꾸는 것도 서슴지 않고, 어제까지 비판하던 사람과도 손을 잡는다. 2. 국민보다 당과 정파가 먼저다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은 국민보다 자신이 속한 당과 정치 세력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보다는 당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당론에 맞춰 표결한다.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당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행동한다. 국회의원 개인의 양심과 소신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3.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정치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 책임 회피다. 거짓말이 들통 나도, 정책이 실패해도, 선거에서 패배해도 책임지는 의원은 거의 없다.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기보다는 남 탓을 하거나 언론 플레이로 넘어가려 한다. 이들에게 책임은 국민에게만 있는 것이지, 자신들에게는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4. 국민을 이용할 뿐, 진짜로 위하지 않는다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대표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국민을 이용할 뿐이다. 선거철에는 서민 경제, 민생을 외치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서민들과 전혀 상관없는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기업, 재벌, 기득권 세력의 편을 들어준다.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자신과 권력 집단의 이익만을 챙기고 있다. 5. 국회의원이 되면 내려올 줄 모른다 국회의원을 한 번 하면 내려올 생각이 없다. 재선을 위해 어떤 짓이든 하고, 나이가 많아져도 국회의원 자리를 놓지 않으려 한다. 어떤 경우에는 부정부패가 터져도 다음 선거에서 다시 나오고, 국민들이 잊어버리길 기다린다. 권력을 한 번 잡으면 절대 놓지 않으려는 모습은 정치인들이 얼마나 권력에 중독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지만, 현실에서는 국민이 아니라 권력과 기득권을 대표하는 자리에 가까워졌다. 국민들이 직접 감시하고 견제하지 않으면, 그들은 영원히 권력의 노예로 남아 있을 것이다.
1개월 전
잘못한 것들이 수두룩하다. 제대로 조사하면 한둘이 아니라 국회의원 절반은 감옥에 가야 할 수준일 거다. 의원직을 내려놓으면 당장 처벌받을 게 많으니까 어떻게든 자리를 지키려는 거겠지. 권력 없으면 법의 보호도 못 받고, 자기들이 만든 카르텔도 유지 못 하니까 버티는 거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면책특권이 있는 범죄자들이 아닌가 싶다.
1개월 전